테이블 오더 1위 티오더, 상반기 중 작년 매출 돌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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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오더 플랫폼 개발 기업 티오더가 상반기 매출 22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전년도 매출을 뛰어넘는 수치이다.
티오더는 고객이 메뉴를 직접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편리한 테이블 오더 주문 시스템을 선보인다. 티오더 주요 고객사로 그랜드 하얏트 제주, 부산 LCT 레지던스, 청담 스케줄, 역전할머니맥주, 백소정, 상무초밥 등이 있다. 티오더 매출액 / 티오더 또 자체 오류 및 피해 방지 프로세스를 구축해 만족도를 높인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티오더는 치킨 브랜드 구도로통닭과 제휴를 맺어 필드 검증을 실현한 후 전국에 배포하고 있다. 최근에는 상점별 맞춤형 메뉴 디자인 서비스를 론칭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일반음식점이나 주점, 호텔, 레지던스 등 매장 별 콘셉에 따른 메뉴판 디자인 자체 설정이 가능하다. 티오더 관계자는 "현재 매출 성장세 기준 기반으로 올해 매출액이 7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이후 테이블 오더 수요가 급격히 확대되면서 매출 향상으로 이어진 가운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차별화된 시스템을 잇따라 개발, 도입한 것이 흥행 요소로 평가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박혜원 기자 sunone@chosunbiz.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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