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준 컴투스그룹 의장, 벤처기업협회장 단독 입후보
페이지 정보

본문

송병준 컴투스그룹 의장. ⓒ컴투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송병준 컴투스그룹 의장이벤처기업협회장 취임을 목전에 뒀다.
벤처기업협회는 송 의장이 제12대 회장 후보자로 단독 입후보했다고 5일 밝혔다.
회장추천위원회는 현재 송 의장에 대한 후보자 검증 절차를 진행 중이다. 결격 사유가 없을 경우송 의장은 오는 19일 이사회와 28일 정기총회를 거쳐 회장으로 선임된다. 회장 임기는 2년이다.
게임업계 관계자가 벤처기업협회장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 의장은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했으며게임빌현 컴투스홀딩스을 창업했다. 현재컴투스, 컴투스홀딩스, 위지익스튜디오 의장을 맡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한국 화제의 뉴스]
▶ 나솔사계 10기 영자, 미스터 황과 현커…10기 영숙 "미스터 박 잠수 이별"
▶ 내 딸이 옆집 男 친딸?…불륜도 모자라 8년간 속인 아내 끝부부
▶ 이동국 딸 이재시, 비키니 차림 눈길
▶ 펄펄 날아다니네… 양민혁 2경기 연속 출전 QPR, 블랙번에 2-1 승리
▶ "모두의 인생작 선보일 것" 오징어게임3·폭싹 속았수다·다 이루어질지니, 넷플릭스 2025 라인업 풍성[종합]
관련링크
- 이전글"중증외상센터 불법 도둑 시청하더니" 결국 터질 게 터졌다…무슨 일이 25.02.04
- 다음글힙합 대부 제이지의 락네이션은 왜 뮤직카우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을까 25.02.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