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Now] SK텔레콤, MIT 생성AI 연구 컨소시엄 참여 > IT/과학기사 | it/science

SK텔레콤은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의 산학협력 기구 ‘MIT 생성 인공지능 임팩트 컨소시엄GenAI Impact Consortium’ 창립 멤버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컨소시엄은 MIT가 이번 달 발족한 기구로, 생성 AI 기술이 사회와 산업에 미칠 영향을 연구해 AI 산업에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KT를 비롯해 오픈AI, 코카콜라, 인도 타타그룹과 미국 반도체 기업 애널로그디바이시스, 글로벌 벤처 캐피탈 업체 TWG 글로벌 홀딩스 등 6개사가 창립 멤버로 참여했다. 통신사 중에는 SKT가 유일하다. 창립 멤버들은 정기 회의를 통해 각 사가 보유한 AI 경쟁력과 발전 방향 등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SKT는 오픈AI와 생성 AI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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