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애니 시즌2 美 방영 확정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여신강림 애니 시즌2 美 방영 확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5회 작성일 25-02-06 14:01

본문

스튜디오N·칵테일미디어, 여신강림 애니 시즌2 제작
북미 최대 애니 스트리밍 플랫폼 크런치롤 방영 확정
원작 웹툰 여신강림, 글로벌 누적 조회수 64억회 기록
여신강림 애니 시즌2 美 방영 확정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네이버웹툰의 영상 자회사 스튜디오N은 ‘여신강림’ 애니메이션 시즌2가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 플랫폼 ‘크런치롤’ 방영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여신강림 애니메이션 시즌1은 스튜디오N과 칵테일미디어가 공동 제작했으며, 지난해 크런치롤을 통해 북미, 중남미, 유럽, 인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중동 등에서 방영됐다. 크런치롤은 세계 200여 개국에서 서비스되며, 1억20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애니메이션 플랫폼이다.


시즌1은 공개 이후 크런치롤 전체 방영작 시청 순위 20위권 진입, 드라마 장르 5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일본에서는 ‘유-넥스트’U-Next를 비롯한 10여 개 OTT 플랫폼에서 지난해 10월 첫 방송돼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크런치롤은 시즌2 방영을 공식 확정했으며, 현재 스튜디오N와 칵테일미디어가 시즌2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미경 스튜디오N 대표는 “여신강림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를 확보한 네이버웹툰을 통해 글로벌 IP지식재산권로 성장한 의미 있는 작품”이라며 “첫 시즌을 통해 서구권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웹툰 원작 애니메이션의 가능성과 제작 역량을 동시에 인정받은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시즌2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애니메이션의 원작이 된 웹툰 ‘여신강림’은 평범한 여고생 ‘임주경’이 메이크업으로 자신감을 얻으면서 사랑과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해당 웹툰은 네이버웹툰의 아마추어 창작 공간인 ‘도전만화’에서 발굴돼 2018년부터 2023년까지 네이버웹툰 인기순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영어, 일본어 등 해외 연재로도 큰 인기를 끌면서 글로벌 누적 조회수 64억 회에 이른다.

이로 인해 웹툰 ‘여신강림’은 영상 콘텐츠 시장에서 꾸준히 러브콜을 받아왔다. 2020년 스튜디오N이 기획 및 제작을 맡아 문가영, 차은우 배우 주연의 tvN 드라마로 방영했다. 오는 3월 일본에서는 극장용 영화로 개봉하며, 주연은 기무라 타쿠야의 딸로 알려진 모델 겸 배우 코우키가 맡았다.

한편 스튜디오N이 지난달 네이버시리즈 웹소설을 원작으로 제작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글로벌 TV 시리즈 비영어권 1위를 기록했다. 스튜디오N은 연내 공개 예정인 영화 ‘좀비딸’, 애니메이션 ‘연의 편지’ 등을 통해 웹소설-웹툰-영상으로 이어지는 네이버웹툰의 IP 가치사슬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고경표, 미모의 여성과 3년째 교제설
◇ 구준엽, 서희원 유해 안고 대만 도착
◇ 서희원, 1200억 유산 누구에게
◇ 홍석천, 김대호 MBC 퇴사에 "굶어봐야 정신차려"
◇ 전광훈 목사 "첫째 아들 시신, 야산에 암매장"
◇ 옥택연 프러포즈 사진 유출
◇ 尹 지지 노현희, 살해 협박 받았다
◇ "알바생도 이렇게 안잘라"…MBC 기상캐스터 폭로
◇ 주병진, 13세 연하 변호사와 열애…"촬영용 아냐"
◇ 서희원 전남편 "당일 아침 이상한 불안감"
◇ 피부과 상담실장 권민아, 근황 공개
◇ 손연재 "육아 하느니 차라리 올림픽 나가겠다"
◇ 이승기·이다인 딸 돌잔치…엄마 닮았네
◇ 故김웅서 유서 추정글…"죽어서도 저주"
◇ 김종민, 11살 연하 예비신부와 불화 있었다
◇ 황정음, 둘째 아들과 붕어빵 패션
◇ "녹음 유포" 시아준수 협박 8억 뜯은 女 BJ 징역 7년
◇ 초아 "결혼 후 자궁경부암 진단…남편과 오열"
◇ 사유리, 김영철에 프러포즈…"우리의 운명"
◇ 한혜진, 이현이 투자 거절…"말아먹는 거 봤다"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939
어제
1,902
최대
3,806
전체
946,23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