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30주년 기념 특별전 하우스 오브 더 비저너리 개최
페이지 정보

본문
|
아시아투데이 연찬모 기자 = CJ ENM이 30주년 기념 프라이빗 특별전 하우스 오브 더 비저너리를 개최한다.
17일 CJ ENM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비저너리 선정작 20선을 소재로 한국 대중문화를 이끌어온 CJ ENM의 여정을 조명한다.
CJ ENM은 전시에서 프랑스 건축가 장 프루베의 해체할 수 있는 집을 선보인다. 장 프루베는 20세기 프랑스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건축가 겸 디자이너로, 건축과 가구의 경계를 허물고 기능성과 아름다움의 조화를 구현한 거장이다.
CJ ENM은 해체할 수 있는 집을 통해 크리에이티브의 가능성을 현실화하는 한국 대중문화의 집으로서의 역할을 표현했다. 전시 영상은 제로베이스원의 석매튜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그룹 제로베이스원은 CJ ENM이 배출한 5세대 글로벌 보이그룹이다.
CJ ENM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CJ ENM이 추구해온 독창성과 한국 대중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다음달 7일까지 CJ ENM센터 1층 로비에서 사전 초청자 대상으로 진행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개인정보위 "국내 앱 신규 다운로드 중단…보완 후 재개"
▶ 尹 탄핵심판 20일 재판 연기 미정…헌재 "아직 결론 안 내"
▶ 光州 금남로 뒤덮은 尹반탄 함성…"자유민주주의 위기"
▶ 권성동 "제1야당 대표의 대북송금 논란…외교 대참사"
연찬모 goodcm87@naver.com
관련링크
- 이전글"아이 낳으면 1억원" 부영이 쏜 공 이 회사 받았다 25.02.17
- 다음글와이앤아처, 스포츠 액셀러레이팅 Archers HERO Season 9 스타... 25.02.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