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프사 열풍에 국내 챗GPT 이용자 수 또 역대 최다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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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지브리 스타일로 생성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이미지왼쪽 |
이미지 생성 모델을 앞세워 화제가 되고 있는 챗GPT의 일간 이용자 수가 처음으로 140만명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챗GPT의 국내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는 역대 최다인 140만4799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10일 챗GPT DAU는 103만3733명으로, 첫 100만명대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달 27일 125만2925명으로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후 3일 만에 최다 기록을 다시 경신하게 됐다. 올해 1월 1일 챗GPT의 DAU는 52만4187명에 불과했다.
이 같은 이용자 급증은 오픈AI가 지난달 25일 출시한 신규 이미지 생성 AI 모델 챗GPT-4o 이미지 생성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해당 모델이 공개된 뒤 전 세계의 챗GPT 이용자들이 디즈니, 심슨 가족 등 인기 애니메이션 화풍의 이미지를 생성해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며 화제가 됐다.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화풍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일본의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지브리의 화풍이다.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도 자신의 X엑스·옛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지브리 화풍으로 올려 이목을 끌었다. 해당 모델은 오픈AI의 멀티모달 AI 모델 챗GPT-4o와 결합한 이미지 생성 모델로, 명령어를 하나하나 입력할 필요 없이 이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이미지를 생성한다.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카카오톡 프로필에도 자신의 사진을 지브리 화풍으로 생성한 이미지가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다만 각종 부작용과 우려도 발생하고 있다.
챗GPT를 활용한 이미지 생성 수요가 급증하자 올트먼 CEO는 "그래픽처리장치GPU가 녹아내리고 있다"며 기술적 부작용을 우려한 바 있다. 아울러 특정 콘텐츠 화풍으로 인한 저작권 침해 문제와 혐오 표현을 담은 콘텐츠 생성 우려도 증가하고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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