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U "2분기 서비스 수익 4% 성장 가이던스 달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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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열어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가 당초 제시했던 별도 기준 서비스 수익 4% 성장 가이던스를 차질없이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 열린 2023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2분기 모바일과 스마트홈 사업은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기업 인프라 사업도 수주와 레퍼런스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철저하게 다지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초에 제시한 별도 기준 서비스 수익 4% 성장 가이던스를 달성하고, 시장 기대에 부응하는 재무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LG유플러스는 무선가입자가 2천만명을 돌파하는 등 무선사업 성장에 힘입어 2023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으로 3조5천4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수치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관련기사] ▶ 현대카드, 충성고객 확보 위해 연 10.75% 적금 내놨다 ▶ "이재용도 힘들다"…삼성家도 못 피한 韓 상속세, OECD 중 부담 1위 ▶ [尹정부 1년] 국민 10명 중 8명 "국가경쟁력 위해 노동개혁 필수적" ▶ "국내선 왜 안 팔아요"…일본판 불닭볶음면 역직구 대란 ▶ 청담동 집값 3년 전보다 8억 올라 거래된 까닭 [현장] ▶ "1100억 손해봤다"…SG주가폭락 피해자들, 라덕연 등 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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