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0년 만에 ITU 이사회 작업반 의장단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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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7-24 09:01 조회 70 댓글 0본문
ITU 내 정보통신분야 논의에 주도적 역할 기대
[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이사회의 WSISamp;SDG 이사회작업반이하 CWG-WSISamp;SDG 부의장에 전선민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CWG-WSISamp;SDG는 ITU 내 세계정보사회정상회의WSIS 결과 이행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 이행을 촉진하고 조정하기 위한 논의를 전담하는 작업반이다. 한국 인사가 이사회작업반 의장단에 진출한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10년 만이다. 그는 아태지역을 대표해 4년 동안 부의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 부연구위원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ICT 분야 국제협력에 관한 연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2022 세계전기통신개발총회WTDC-22 본회의작업반 의장, 2022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PP-22 정책·법률위원회COM 5 의장을 역임했다. 현재 ITU 개발부문ITU-D 연구반 2SG 2의 부의장직을 맡고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UN 차원의 SDG 촉진을 지원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이고 2025년 WSIS20 을 앞둔 상황에서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이 논의를 주도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영웅 기자hero@inews24.com[관련기사] ▶ [초점] "아이폰 안 쓰면 왕따" 잘파세대 심화…아재폰 탈출 나선 삼성 전략은 ▶ 폭우 때 전기차 주행 괜찮을까?…침수로 감전 위험 알아보니 ▶ [특징주] 신테카바이오, K-멜로디 사업 추진에 上 ▶ "외계인, 범죄도시3 어땠어?"...IPTV 3사, 신작 영화 추가 공급 계약 [IT돋보기] ▶ 인력난 TSMC, 美 공장 준공 연기…삼성전자 테일러 공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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