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생성 AI, 항공 기상예보문 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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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7-26 16:18 조회 62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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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항공기상청 ‘항공기상 협력 업무협약’ 체결
엔씨 생성 AI와 언어모델이 공공분야에 직접 적용된 첫 사례 
엔씨소프트는 항공기상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생성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항공 기상정보를 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허복행 항공기상청장, 이제희 엔씨소프트 CRO 및 부사장사진=엔씨소프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엔씨소프트는 항공기상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생성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항공 기상정보를 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항공기상청은 안전한 항공운항을 위해 위험 기상을 감시하고 정확한 항공예보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항공기상정보를 효율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자체 AI 기술을 활용해 항공기상정보 제작 지원에 나선다. 항공기상청이 공항 별 다양한 관측과 예보 데이터를 공유하면, 엔씨소프의 거대모델 기반 생성 AI가 관측 데이터로부터 사람이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쉽고 정확한 문장으로 생성하는 형태다. 생성 AI가 작성한 기상예보문은 항공기상청 예보관의 검토를 거쳐 최종적으로 국내 7개 공항 항공관계기관에 신속히 전달된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해 항공기상정보 관련 다양한 서비스 개발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제희 엔씨소프트 CRO최고연구책임자 겸 부사장 "인공지능이 공공 데이터 관련 업무에 밀접하게 활용돼 공익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앞으로도 엔씨의 AI 기술이 공익적인 측면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미려 "희소병 아들, 오늘 못 넘길 수 있다고 해" ◇ 하나경, 유부남과 교제 3개월만에 2800만원 썼다 ◇ 사유리 "아들 젠, 최근 새 아빠 생겨"…누군가보니 ◇ 손흥민 골때녀 뜬다…직접 지목한 최애 멤버는? ◇ 젝키 고지용, 앙상하게 뼈만 남은 몸…팬들도 경악 ◇ 권은비 "워터밤 이후 연락 쇄도"…노출 어땠길래? ◇ 고은아, 윤아 인 줄?…코 재수술 후 얼굴 첫 공개 ◇ 췌장염 투병 송필근, 30㎏ 빠진 전후 비교하니… ◇ 김영철, 연골 파열로 무릎 수술…휠체어 신세 ◇ 농부 된 원빈?…13년 공백기 뭐하나 봤더니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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