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교류의 장 제1회 글로벌 게임잼 코리아 인 전북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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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7-28 19:25 조회 109 댓글 0본문
이날 개회식에는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 최용석 원장, 전주대학교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 한동숭 교수,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 및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정석희 회장 등 행사관계자를 비롯해 일본, 미국, 네덜란드, 중국 등 해외 4개국에서 온 지도교수와 참가자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최용석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게임잼이 여러분이 처음 게임을 개발하셨던 그때의 벅참과 열정을 다시 한 번 느끼실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글로벌 게임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단순한 게임 개발 행사가 아닌 국제 문화 교류 및 소통의 장으로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제1회 글로벌 게임잼 코리아 인 전북은 학생이나 인디게임 개발자, 게임업계 종사자 등 게임개발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이 모여 정해진 시간 내 협업을 통해 프로토타입 게임을 만드는 행사로, 이에 따라 국내 참가자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네덜란드 등 5개국에서 모이는 해외 참가자들도 함께하는 만큼 보다 다양한 사고와 문화가 반영된 게임들이 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본 행사에서는 평화라는 주제로 게임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며, 게임 개발 활동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을 이용한 쾌속 게임 개발 세션, 보드게임 메커닉스 특별 세션의 특별 강좌와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돼 있다. 제작된 게임들은 심사 평가, 참가자 투표 등을 통해 20개의 팀 중 총 9팀에게 전주대학교,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 한국게임학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게임개발자협회, 부산인디게임조직위원회, 한국보드게임협회,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전주대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의 상이 수여되며, 이외에도 협력상, 우정상, 인기상 등 개인상 시상을 통해 다양한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Daily Game Hot Issue 축제로 돌아온 e스포츠 올림픽...WCG 2023 부산 개막 부산의 열기만큼 뜨거웠던 KDL 올스타전...승리 팀은 팀 에이스 WCG 라이벌즈로 부산 찾은 조성주-김유진 "한중전이라는 것에 큰 의의...반드시 승리하겠다" 발로란트 최강자 가리는 챔피언스 8월 6일 개막...한국 대표 DRX-T1 참가 조성주, 박령우 제압하고 3시즌 연속 GSL 챔피언 등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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