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혈액제제 GC5107B 美 FDA 허가심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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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GC녹십자의 혈액제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심사 절차에 돌입했다. 7월 31일 GC녹십자에 따르면 알리글로 브랜드로 잘 알려진 혈액제제 GC5107B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10%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서BLA가 FDA의 허가심사에 들어갔다. GC녹십자의 대표 혈액제제 중 하나인 GC5107B는 선천성 면역결핍증에 사용되는 제제다. 미국 내 증가하고 있는 면역글로불린 수요에 대한 기대감을 받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GC녹십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현장 실사가 불가해 품목허가 심사가 지연됐다. 회사는 지난 4월 충북 오창 혈액제제 생산시설 현장 실사Pre-License Inspection를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 7월 14 BLA를 재제출했다. FDA는 처방의약품 신청자 수수료 법PDUFA에 따라 내년 1월 13일현지시간까지 GC5107B의 최종 허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예상대로 FDA의 최종 허가가 나오면 내년 미국 시장에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허가 이후 알리글로 브랜드로 사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저는 게이입니다" 고백하다 울음 터뜨린 34세 인기 아이돌 → "성경험 있는 女 절반이 39세까지.." 놀라운 연구 결과 → 정자 기증받아 낳은 사유리 아들이 아빠라 부르는 男 정체 → "교사 입에서 이 말 듣고와야한다".. 오은영 과거 저술 소름 → 제주 해안가 방파제 사이에서 발견된 시신, 상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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