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1분기 영업익 13%↑…"북미 램시마 처방 확대"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셀트리온헬스케어 1분기 영업익 13%↑…"북미 램시마 처방 확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09회 작성일 23-05-12 17:21

본문

뉴스 기사
AKR20230512134900017_01_i.jpg셀트리온헬스케어 1분기 실적
[셀트리온헬스케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5천36억원으로 같은 기간 21.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41억원으로 24% 성장했다. 이 회사는 역대 1분기 중 처음으로 매출액 5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 제품의 글로벌 처방이 고르게 확대된 가운데 수익성이 높은 북미 지역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미국 제품명 인플렉트라 처방이 늘었고, 유럽에서도 램시마SC 판매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인플렉트라는 미국에서 올 3월 기준 31.4%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또 램시마SC의 1분기 유럽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유럽에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의 수주 성과가 난 점도 실적에 기여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하반기에 유플라이마를 미국 시장에 출시해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글로벌 전역으로 처방 성과를 지속해 나가면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hyun0@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추미애 불륜설 유포한 박근혜 제부 신동욱 1심 징역형
김남국, 이태원참사 법사위·한동훈 청문회 때 코인거래 정황
아이유 측, 표절 의혹 제기에 "가수 이미지에 흠집 내려는 것"
푸틴 부모 묘지에 살인자 길렀다 쪽지 남긴 러 여성 집유
조회수 올리려 비행기 고의 추락시킨 美 유튜버 혐의 자백
실종 자식 찾으려 광주리 장사하면서 집집 방문하는 어머니
런던에 뜬 달항아리…BBC, 달항아리가 특별한 이유 조명
200억원대 사기대출 현역 의원 아들 구속영장…15일 심사
검찰, 여고생 19명 추행 치과의사 집행유예 선고에 항소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679
어제
1,091
최대
2,563
전체
385,19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