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 SGI서울보증·전북은행과 소상공인 위한 상생금융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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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적 금융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네이버파이낸셜이 SGI서울보증 및 전북은행과 함께 보증상품 최초 소상공인을 위한 마이너스 통장대출을 제공하는 등 상생금융 확대에 나선다.
3사는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에서 ‘소상공인 포용적 금융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상품 개발 및 ▲관련 금융 서비스 확대 ▲데이터 활용 등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대출 문턱을 낮춰주고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3사는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에 등록한 오프라인 사업자를 위해 보증상품 최초로 마이너스 통장 방식의 대출 상품을 올 하반기 중 출시하기로 했다. SGI서울보증의 보증서를 담보로 하여 기존의 사업자 신용대출보다 비교적 경쟁력 있는 금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비금융정보와 금융정보를 활용한 심사정보시스템 체계를 구축하는 등 데이터 협력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네이버의 중요한 파트너인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해 각종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은 네이버파이낸셜의 주요 목표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네이버파이낸셜의 데이터 기술 및 플랫폼 역량을 발휘하고 금융사들과 협력해 다양한 상생금융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 ‘박원순 다큐’에 류호정 “20대女·60대男 연애 비상식적. 피해자 공격하지 않았으면” ▶ 전처·현처 자식 5명에 내연녀와 또 출산…30대, 우울증 걸린 아내 폭행 ‘징역 2년’ ▶ 테스트용 화장품 콧구멍에 넣고 낄낄…유튜버 명동서 기행 ▶ 급식에 변비약 테러한 중학생들…"졸업식 설사 이벤트" 예고 후 ▶ “자취해야 남자가 좋아해” 상사 희롱에 한국발명진흥회 여직원 줄퇴사…징계는 정직 1개월 ▶ 부부관계 거부하자 이혼하자는 아내… 통장에는 의문의 출금 내역이? ▶ 염경환, 모텔 마니아 소문에 "살려고 가는 것"…무슨 일?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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