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 해커톤 네모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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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8-08 14:17 조회 66 댓글 0본문
13일까지 참가 신청서 접수…3팀 선정, 상금 총 1천700만원 수여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회사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네모톤NEMOTHON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네모톤은 카카오모빌리티가 개최하는 첫 해커톤이다. 내비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및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등 카카오모빌리티의 기술을 활용해 일상을 바꿀 수 있는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네모톤에는 4인 이하의 개인 또는 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13일까지 네모톤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접수하고 21일까지 개발 기획안과 로드맵 등을 담은 예선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본선은 예선 합격자를 대상으로 8월 31일에서 9월 1일까지 이틀 간 판교 카카오모빌리티 사옥에서 진행된다. 3팀을 선정해 1등1천만원, 2등500만원, 3등200만원 등 상금 총 1천700만원을 수여한다. 16일에는 해커톤 참가자를 위한 데모데이DEMO DAY도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해커톤 과제에 대한 상세 안내와 함께 고객 중심 서비스 개발 방법, 카카오모빌리티의 기술 소개 및 활용 등 강연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서비스 아이디어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은 "카카오모빌리티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 아이디어가 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네모톤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카카오모빌리티의 기술을 국내 기술 생태계에 적극 공유하고 모빌리티 기술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관련기사] ▶ "이대로 못 살겠다" 백화점 면세 브랜드 직원들 궐기 ▶ "매번 삼성이 나서야 해결되나"…국격 위기 몬 잼버리서 또 구원투수 자처 ▶ 조기 퇴영 英 스카우트 대원들, 광화문광장·한강공원에 공유의 장 만드나? ▶ [종합] 英·美도 떠난 위기의 잼버리…진땀 빼는 정부에 이재용 해결사 자처 ▶ 與, 잼버리 文정부 책임론 제기…"자기 발등 찍는지도 몰라" ▶ [종합] "폭염·해충 총체적 난국"…이재용·구광모, 부실 끝판왕 잼버리 구할까 ▶ "일단 건설사가 부담"…무량판 안전진단비용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챗GPT 뛰어넘었다"…글로벌 승부수 띄운 韓 토종 AI기업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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