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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최대주주 임성진 에이치투파트너스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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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8-09 11:31 조회 6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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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전문 기업 손오공은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에이치투파트너스로 변경됐다고 9일 밝혔다.

손오공 최대주주 임성진 에이치투파트너스로 변경
손오공에 따르면 에이치투파트너스 임성진사진 대표는 연간 15만톤가량의 플라스틱을 처리하는 국내 EPR 자원순환기업 알엠의 총괄 부회장이다. 알엠 관계사인 에이치투는 식품용 pet r-chip 재생원료 생산 인증을 식약처로부터 받은 회사이기도 하다.

손오공은 인수자인 임성진 대표가 지분 52%를 보유 중인 에이치투파트너스의 성장 엔진을 접목해 저출산으로 인한 장난감 시장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나선다는 계획이다. 사업 방향성 등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추후 공시를 통해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이번 대주주 영입을 계기로 경영권의 안정화와 사업 다각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가 결정됐다"며 "김종완 대표가 손오공의 기존 장난감사업과 게임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담당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손오공은 올해 성장 동력을 ‘키덜트’로 잡고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스퀴시멜로우와 아트토이 브랜드 팝마트, 자동차 다이캐스트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넷마블 자회사 엠엔비MNB와 계약하고 쿵야 레스토랑 캐릭터들을 피규어로 제작 중이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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