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드라마앤컴퍼니, 흑자 전환…내년 연매출 1000억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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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8-10 10:00 조회 75 댓글 0본문
명함 앱 ‘리멤버’ 운영사 드라마앤컴퍼니가 올해 7월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 드라마앤컴퍼니 드라마앤컴퍼니는 기업이 직접 인재에게 영입 제안을 보내는 방식의 채용 솔루션을 운영한다. 여기에 AI 채용비서를 비롯해 기업 채용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매니저가 솔루션을 고도화했다. 또 드라마앤컴퍼니는 리멤버가 직장인 대상 광고 플랫폼으로서도 경쟁력이 높다고 봤다. 명함 앱으로 시작한 만큼 주 이용자가 직장인이어서다. 산업, 직군, 직급, 회사 규모 등에 따라 정밀 타깃 광고도 가능하다. 이를 기반으로 한 리서치설문 의뢰도 꾸준히 늘고 있다. 최재호 드라마앤컴퍼니 대표는 "리멤버가 그동안 플랫폼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 매출 성장을 통한 이익 창출의 단계에 돌입했다"며 "내년 연매출 1000억원 돌파를 자신한다"고 말했다. 변인호 기자 jubar@chosunbiz.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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