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줄 알았는데 세균이 득실" 이 우유, 마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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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8-17 07:03 조회 110 댓글 0본문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축산물가공업체인 충남대학교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제조한 ‘세종우유우유’가 세균수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소비기한이 2023년 8월 19일인 제품이고, 제조 일자는 따로 표기돼 있지 않다. 포장단위는 100mℓ이고, 바코드번호는 8809240374122다. 회수 영업자는 충남대학교농업생명과학대학이고, 회수 기관은 충청남도다.
식약처는 “유가공업체인 충남대학교농업생명과학대학 자가품질검사 결과, 해당 업체에서 제조한 세종우유에서 세균수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며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 2023년 8월 19일 제품”이라고 공개했다. 이어 “당해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동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조업소로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ko@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소속사 복귀 안 한다"…피프티피프티, 법원에 의견서 제출 ▶ 홍대 비키니 킥보드녀 "만지지만 말라, 불쾌했다면 죄송" ▶ 배달음식 발로 툭!…CCTV 본 손님 "밥 맛있게 먹고 기분 더럽다" ▶ “여러명이 만졌다” DJ소다 성추행에…日주최 측 “범인 잡겠다” ▶ 산다라박, 300억 재산설 해명…"지금은 아니다" ▶ 최필립 "아들, 생후 4개월에 암 진단·항암치료"…눈물겨운 투병기 ▶ “나 카이스트 나왔다, 넌?” 갑질 학부모 쓴 책 별점 테러 당했다 ▶ 검정고무신 기영이·기철이, 아버지 故 이우영 작가의 품으로 ▶ “방송사는 왜 이런 거 못 만들어요?” 이러니 돈내고 OTT 본다고 난리 ▶ 블랙핑크, 서울서 150만명 월드투어 피날레 콘서트 연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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