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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 "중소상공인 지원, 스케일업에 집중할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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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3회 작성일 23-08-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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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 quot;중소상공인 지원, 스케일업에 집중할 차례quot;


“네이버는 그동안 중소상공인SME의 온보딩에 초점을 맞춰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왔다면 이제는 스케일업외연확장에 집중할 차례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프로젝트 꽃’ 토론에서 “SME가 매출을 키우고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솔루션해결책을 적절하게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17일 네이버에 따르면 최 대표는 지난달 말 ‘프로젝트 꽃 임팩트’ 토론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최 대표와 플랫폼 소셜 임팩트에 관심 있는 직원들로 구성된 ‘꽃 앰배서더’가 참석해 SME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논의했다. 토론 영상은 사내 게시판을 통해 16일 공개됐다.

최 대표는 “스마트스토어, 스마트플레이스 외에도 클라우드, 협업 툴을 이용하는 SME 클라이언트 등 다양한 접점들을 살펴야 ‘프로젝트 꽃’도 외연을 확장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AI 솔루션에 대한 중소상공인들의 장벽이 여전한 것 같다는 의견에 최 대표는 “SME들이 자신의 비즈니스 상황에 맞게 솔루션 운영 비용을 비롯한 사업 리소스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SME의 AI 리터러시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쇼핑검색을 담당하는 박준효 기획자는 네이버의 브랜드 성장 로드맵을 제시했다. 그는 “단계별 맞춤 지원을 위해 최근 시작한 ‘브랜드 런처’에 이어 플랫폼 활용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브랜드 부스터’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며 “여러 부서의 의견과 관점을 청취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해 첫번째 ‘프로젝트 꽃’ 토론 이후 다양한 SME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프로젝트꽃 사무국을 신설했다. 또 관련 앰배서더를 구축해 SME와의 네트워킹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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