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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났는데 페북 뉴스 공급 안 해"…캐나다 총리, 메타 작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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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6회 작성일 23-08-2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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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타운=AP/뉴시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20일현지시각 캐나다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샬럿타운에서 산불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역대 최악의 산불을 겪고 있는 캐나다가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를 비난하고 나섰다. 수만명의 주민이 대피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 뉴스를 공급하고 있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21일현지시간 "페이스북과 같은 회사가 캐나다인들의 안전보다 기업 이익을 우선시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며 캐나다인들로부터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이는 페이스북과 같은 기업에 더 많은 것을 기대해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지난주 연방정부 장관들이 메타의 뉴스 공급 차단에 대해 "무모하고 무책임하다"고 공격한 데 이어 총리까지 비판에 가세한 것이다.

앞서 메타는 지난 6월 캐나다 의회에서 빅테크 플랫폼들이 캐나다 현지 매체에 뉴스 사용료를 내게 하는 온라인 뉴스법이 통과된 후 캐나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에서 뉴스 공급을 중단했다. 하지만 산불 확산으로 주민 대피 등 상황이 심각해지며, SNS소셜미디어서비스를 이용한 뉴스 공유가 필요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메타 측은 "이용자들이 친구와 가족에게 자신이 안전하다는 것을 알릴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출시했으며, 이용자들은 여전히 플랫폼에서 정부 기관과 긴급 서비스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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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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