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신작 모바일 축구게임 프로사커 다음 달 베타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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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한국·미국 베타 테스트에서 첫선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포츠 게임 전문 스타어레이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피프로FIFPro, 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해 유명 축구 선수와 함께 플레이하는 재미를 내세운다. 간편한 조작과 빠른 속도감, 자동 플레이 등 편의성을 높인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선수 수집과 강화, 그리고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요소에 명문구단 보스전 등의 싱글형 도전모드와 스타디움 점령전 방식의 길드전 등 이용자 대전PvP 콘텐츠 등을 더했다. 타 축구 게임과의 차별화를 위해 올스타급 팀의 빠른 구성과 영입 선수의 고속 성장을 지원하는 보상을 게임 초반 지급한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올해 8월 초 베트남 지역에 출시된 이후 2주만에 누적 사용자 15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네오위즈는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의 한국, 미국, 유럽 등 약 140여 개국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오는 9월에는 한국·미국 이용자 대상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관련기사] ▶ "애플·구글 다 비켜"…삼성 로고 박은 갤Z5, 아이폰 텃밭 日서 일 낸다 ▶ "피 같은 3억8300만원 빼간 택배 문자"…부산서 일어난 대형 스미싱 사건 ▶ 오염수 안전성 입증 나선 日 "삼중수소 안나왔다"…뿔난 中, 반일 감정 고조 ▶ [기가車] 문콕으로 수리비 95만원…블랙박스 살펴보니 ▶ "생각보다 적네"…중국산 테슬라 모델Y 보조금 514만원 받는다 ▶ 바이오항공유 시대 열렸지만…국내 상용화 시점은 글쎄 ▶ [오늘의 운세] 2023년 8월26일 띠별#x2027;별자리 ▶ 비명계 이상민, 민주당 분당 다시 거론…"이재명 물러나야 막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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