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한국어 AI 경진대회 개최…청소년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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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째인 이 대회는 NIA가 운영하는 AI인공지능 통합플랫폼 AI-허브의 한국어 음성 데이터를 활용해 한국어 음성인식 AI 모델의 성능과 서비스 고도화를 목표로 한다. 음성 데이터 AI 개발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올해 대회부터는 AI 데이터 저변 확대와 미래 인재 발굴·양성을 목표로 청소년부를 신설했다. 내달 23일까지 경진대회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대회는 음성인식 성능평가와 기업현안 문제해결 등 2가지 트랙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팀들은 사전 역량테스트를 거쳐 오는 10월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예선에 참여한다. 예선 참가팀 중 음성인식 성능평가 분야에 10팀, 기업현안 문제해결 분야 20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최종 수상팀에는 과기정통부장관상, NIA 원장상, 기업 대표상과 함께 총 1억40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KB국민은행의 기업현안 문제해결 수상자에게는 신입 행원L1 데이터·AI부문 지원 시 서류전형 통과 특전, 더존비즈온의 기업현안 문제해결 수상자에게는 입사 지원 시 수상자 서류전형 가산점 부여 혜택이 제공된다. 황종성 NIA 원장은 "앞으로도 NIA는 AI 데이터 품질 고도화와 데이터를 활용한 사회 현안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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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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