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반도체 사피온, 600억 투자유치…기업가치 5천억 이상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AI반도체 사피온, 600억 투자유치…기업가치 5천억 이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8회 작성일 23-08-30 09:33

본문

뉴스 기사
- 하나금융그룹, GS그룹, 미래에셋벤처투자ㆍ위벤처스, E1
- 다양한 AI 서비스 적용을 통해 시장 리더십 확보
- 연이은 파트너십으로 경쟁력 강화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AI반도체 사피온, 600억 투자유치…기업가치 5천억 이상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인 사피온SAPEON, 대표 류수정은 최근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완료하고 AI 서비스의 실증사례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업 협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피온은 지난 7월까지 어센트에쿼티파트너스Ascent Equity Partners를 주도로 하는 시리즈 A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라운드에는 GS 계열사와 대보정보통신을 포함하여 하나금융그룹, 미래에셋벤처투자ㆍ위벤처스, E1 등의 투자가 이어졌으며, 총 600억원 이상의 자금을 유치했다. 이로써 사피온의 기업가치는 5,000억원 이상으로 평가됐다.

류수정 사피온 대표는 이와 관련하여 “어센트에쿼티파트너스를 비롯한 다양한 투자의 참여는 단순히 기술 검증을 넘어 다양한 사업 분야에도 적용 가능한 것으로 인정받았다”고 언급하며, 이번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고품질의 AI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피온은 AI 반도체를 기반으로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AI 풀스택 전략을 통해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침이다.

특히 사피온 X220은 금융권 이미지 처리시스템에서 안정성과 정확성을 필요로 하는 OCR 광학 문자 인식 모델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피온은 GS그룹과도 긴밀한 사업 협력을 진행하며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피온은 기술혁신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며,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X330’이라는 추론용 NPU를 통해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피온SAPEON Inc.은

사피온은 SK ICT 연합 3사SK텔레콤, SK하이닉스, SK스퀘어 협력의 첫 결과물로 2022년 SK텔레콤에서 스핀오프하여 AI반도체 ‘사피온’으로 글로벌 시장공략에 주력하고 있는 AI반도체 팹리스 기업이다.

사피온 미국법인사피온SAPEON Inc.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샌타클래라에 위치하여 글로벌 사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한국과 아시아 지역을 담당하는 ‘사피온 코리아’를 두고 있다.

국내 최초의 데이터센터용 초고성능 AI 반도체인 X220을 개발하였으며, 강화된 성능의 차세대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AI 반도체 시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 관련기사 ◀
☞ 고금리시대 주택대출 전략…고정금리로 갈아타라
☞ 살리겠단 의지 하나로…‘흉기 난동 당시 피해자 옆 지켰다
☞ 만삭 임산부, 8세 여아 유괴 후 살인[그해 오늘]
☞ 성유리 남편 안성현, 또 구속위기…檢, 영장 재청구
☞ 제12호 태풍 기러기 발생 초읽기…하이쿠이 경로는?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김현아 chaos@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157
어제
1,511
최대
2,563
전체
378,89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