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베를린 곳곳에 스마트싱스 체험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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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9-01 09:49 조회 64 댓글 0본문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 곳곳에서 스마트싱스SmartThings 체험존을 운영하며,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의 열기를 확산한다.
삼성전자는 IFA 전시장인 시티 큐브City Cube 외곽에 1인 가구 콘셉트의 타이니 하우스Tiny House를 친환경 미래형 주거형태인 넷 제로 홈Net Zero Home으로 구축하는 한편,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백화점인 카우프하우스 데스 베스텐스Kaufhaus des Westens, 이하 카데베에 프리미엄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독일 베를린 시내 유로파 센터에 위치한 전자제품 판매점 자툰Saturn에서 스마트싱스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 삼성전자 체험존에서는 ▲다양한 가전과 조명을 제어해 상황별 맞춤형 집안 환경을 조성하거나 냉장고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홈 컨트롤 ▲구글 네스트Google Nest의 도어벨을 누른 사람을 확인하거나 비스포크 제트 봇 AI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집안과 반려견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보안과 케어 ▲가전의 전원을 끄고 켜거나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도 가능한 에너지 세이빙 ▲스마트 TV를 통해 운동 지도를 받으며 갤럭시 워치로 실시간 칼로리 소모량을 확인할 수 있는 웰빙 등 스마트싱스가 선사하는 편리하고 풍부한 일상 경험을 소비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넷 제로 홈은 삼성전자 TV와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 갤럭시 기기, 히트펌프 뿐 아니라 한화큐셀 태양광 패널, SMA 솔라 테크놀로지의 가정용 태양광 인버터와 배터리, ABB의 스마트미터와 스위치, 필립스 휴Hue의 스마트 전구 등 다양한 스마트싱스 파트너사의 제품들로 구성됐다. 태양광 패널과 가정용 배터리로 집에서 직접 에너지를 생산하고, 스마트싱스 에너지를 통해 가전과 전기차 충전기와 같은 기기들이 소모하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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