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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삼성 것 사라" 한국 깔보던 일본 이렇게 만들다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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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3-05-1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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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세라 스마트폰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이걸 살 바에는 차라리 삼성 것 사라”

일본의 전자기기업체들이 스마트폰 사업을 잇따라 접고 있다. ‘형편없는’ 투박한 디자인과 고가 전략이 실패의 주 요인으로 꼽힌다.

현지에서 조차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를 사는 게 훨씬 낫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 일본은 한국산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낮다. 전 세계 1위 삼성조차 일본 시장에서 맥을 못 추고 있다.

그럼에도 일본업체들의 스마트폰 디자인 수준은 10년전 휴대폰 수준에 머물려 있다는 혹평을 받고 있다.

일본 전자기기업체 교세라는 일반 소비자용 스마트폰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교세라 타니모토 히데오 사장은 “시장성을 찾을 수 없다. 더이상 수익을 낼 수 없다고 판단해 철수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지난 1989년 휴대폰 사업에 진출한 교세라는 2001년 미국 최초의 스마트폰 ‘교세라 QCP-6035’를 출시한 일본 전통의 휴대폰 브랜드다. 2008년 산요Sanyo의 휴대폰 사업부를 인수하며, 스마트폰 사업을 더욱 키웠다. 하지만 늘어나는 적자를 더 이상은 감동할수 없어, 결국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제품들이 대부분 “돌멩이 같다” “올드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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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전업체 발뮤다가 출시한 4.9인치 크기의 ‘발뮤다폰’왼쪽과 삼성전자의 ‘갤럭시Z플립’.

일본 가전업체 발뮤다BALMUDA도 스마트폰 사업 진출 1년여만에 철수를 발표했다. 발뮤다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토스트기와 공기청정기로 대박을 친 일본 가전업체다.

스마트폰 사업에 진출 대화면에 익숙한 소비자들에게는 턱없이 작은 4.9인치 크기의 스마트폰을 출시하며 성공을 자신했다. 가격도 만만치 않다. 100만원대의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 시리즈와 비슷한 수준이다.

일본 현지에선 “돌멩이를 주워든 느낌이다”, “추억의 스마트폰이다” 등 조롱 섞인 혹평이 쏟아졌지만 발뮤다의 창업자이자 스마트폰 개발을 주도한 테라오 겐은 오히려 “원래 더 작은 4.8인치로 만들려 했다”며 성공을 자신했다.

발뮤다측은 “최신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들이 거의 다 비슷비슷해서 새로운 스마트폰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 두 번째, 세 번째 발뮤다 스마트폰도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하지만 결국 소비자들의 외면으로 1년여만에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일본 현지에서 조차 일본 스마트폰은 “올드하다”며 아이폰이나 삼성 갤럭시에 비해 경쟁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혹평을 내놓고 있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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