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에버랜드 호러축제 생성형 AI가 만들었다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올해 에버랜드 호러축제 생성형 AI가 만들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3-09-11 10:48

본문

뉴스 기사
챗GPT·미드저니·스테이블 디퓨전 등 생성형 AI로 블러드시티 축제 티저 영상 제작

본문이미지
/사진=제일기획

에버랜드가 매년 가을 여는 호러축제 블러드시티를 소개하는 영상을 올해는 생성형 AI인공지능로 제작했다. 블러드시티의 배경인 미래 디스토피아 시대는 AI의 통제를 받을 것이라는 상상력에서 출발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보기로 한 것이다.

제일기획은 2023년 에버랜드 호러축제 블러드시티의 캠페인인 화이트Z : 희망의 씨앗 티저 영상을 생성형 AI로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상은 블러드시티를 통제하는 AI 다크X에 대항해 저항군인 화이트Z가 시민들과 함께 도시를 재건하고 세력을 확장하며 결전을 준비한다는 내용이다.

화이트Z : 희망의 씨앗 영상은 실제 촬영 없이 스토리 구성·배경음악·내레이션 등 요소에서 다양한 AI 기술이 활용됐다. 영상 스토리 구성은 챗GPT가, 영상 이미지 생성 및 파인튜닝은 이미지 생성 AI 미드저니와 스테이블 디퓨전으로, 배경음악은 AI 작곡 프로그램인 뮤버트로, 내레이션은 음성 생성형 AI 타입캐스트로 제작됐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블러드시티의 세계관인 디스토피아적 미래와 사이버펑크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프롬프트명령어를 세심하게 활용해 성공적인 결과물로 탄생했다"고 했다.

제일기획과 에버랜드는 이번 영상 외에도 블러드시티 세계관을 보여줄 30초가량의 숏 무비 형태 본편 영상 3편을 9월 중순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제일기획 권영국 CD는 "영화에 나올법한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극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AI가 제작하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티저 콘텐츠를 제작했다. 다양한 AI 플랫폼을 활용해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톤 앤 매너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이번 티저 영상은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고객들이 방문하기 전부터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버랜드 블러드시티에서 펼쳐지는 화이트Z : 희망의 씨앗은 에버랜드의 가을 축제 기간인 11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에버랜드는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채경선 미술감독과 협업해 블러드시티의 디스토피아적인 미래를 구현했다.

[관련기사]
나비 "옷 벗다 팬티 같이 내려가 다 보여줘"
"승리 아직도 클럽 다녀"…출소 7개월만에 등장한 사진
퇴사하고 사라진 남편, 여자 옷 결제?…막막한 아들 셋 아내
김지민 동생 이어 母까지…"김준호와 연애, 속상해"
황기순 "원정도박으로 필리핀서 노숙…30분만에 천만원 날려"
불 타는 빌딩서 수백명 뛰어내려…처음으로 美 하늘이 막혔다[뉴스속오늘]
"이게 마지막일 수 있겠다 생각"…윤계상, 뇌동맥류 수술 언급
"지방소멸 여긴 없다" 읍내 몰려든 수만명…배터리 꽂자 일자리 폭발
교복 입은 AI모델, 치마를…N번방 닮아가는 유튜버들
"청약은 포기" 분양권으로 눈 돌렸다…서울서 대거 풀리는 곳 어디?
"한밤중에 쾅 10초만에 다 무너져…간신히 목숨만 건졌다"
나홀로 치킨값 올렸다가 매출 뚝…올리브유 값 폭등에 업계 끙끙
尹대통령 부부, 아세안·G20 5박7일 자신감 외교 마치고 귀국
野 국방장관 탄핵 추진에 與 "이성 찾아라…집권당될 생각 없나"
185.8% 상승 원택·2배 뛴 메디톡스…돈 버는 바이오株, 콕 찍었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900
어제
1,386
최대
2,563
전체
395,14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