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등 10개회사, 건설기계로 인한 안전사고 막기위해 뭉쳤다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LG유플러스 등 10개회사, 건설기계로 인한 안전사고 막기위해 뭉쳤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3-09-14 09:09

본문

뉴스 기사
LG유플러스 등 10개 회사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건설 기계 조종사 안전 교육과 예방 활동 분야 협력

LG유플러스가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도시가스협회, 한전KPS, SK텔레콤, KT, SK이엔에스, SK브로드밴드와 건설 기계로 인한 가스·전력·통신시설 안전사고 및 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10개 회사가 협약식에 참석했다.

LG유플러스 등 10개회사, 건설기계로 인한 안전사고 막기위해 뭉쳤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건설기계 검사, 건설기계 조종사 정기 교육, 대국민 건설기계 안전 문화 확산을 담당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공사 중 건설 기계로 인한 통신·가스·전력 시설손상으로 시민 불편과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10개 협약기관은 매년 30만명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정기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 교육에 필요한 제반 사항과교재개발 및 실행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안전 교육에 필요한 교재 개발 및 건설기계 정기검사를 주관하고 가스·전력·통신 분야 9개 기관은 교재 개발 및 예방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또 10개 기관 및 기업은 건설 현장에서 공공 인프라 시설물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개발하는 등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성준 LG유플러스 NW인프라운영그룹장은 “이번 협약으로 당사 고객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안전교육과 홍보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관련기사]
혹 떼려다 혹 붙인 ‘밧데리 아저씨’…해명글 논란 더 키우나
역대급 고용율…일과 결혼한 30대 여성
머스크, 女임원에 정자 기증 자청해 쌍둥이 출산…"똑똑한 사람이 많이 낳아야"
"핼러윈에 오지마" 日시부야, 이태원 언급하며 호소
매일 밤마다…남편이 잠들면, 공포가 깨어난다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기업의 모든 이슈를 한 눈에! 아시아경제CORE

l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g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827
어제
1,210
최대
2,563
전체
381,04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