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바이오 전문가 내달 부산에…생물공학회 국제심포지엄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국내외 바이오 전문가 내달 부산에…생물공학회 국제심포지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3-09-15 18:24

본문

뉴스 기사
국내외 바이오 전문가 내달 부산에…생물공학회 국제심포지엄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
[한국생물공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한국생물공학회는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을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연다고 15일 밝혔다.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시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2천500여 명의 바이오공학 전문가가 참여하며 최신 연구성과 860여 편이 발표된다.

기조 강연자로는 합성생물학 분야 개척자로 꼽히는 제이 키슬링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교수와 대사공학 분야 권위자 얀스 닐센 스웨덴 샬머스공대 교수 등이 나선다.

국내에서는 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IBS RNA 연구단장이 최신 연구성과를 소개하며, 최고 권위 학술지 네이처 편집장인 마그달레나 스키퍼 박사도 강연한다.

학회 세션으로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바이오테크놀로지, 생물공정 스케일업 기술 등 20개 주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 생물공학회 기업 대상으로 선정된 롯데케미칼의 시상식과 수상 기념 특강도 열리며, 삼성바이오로직스, 대신경제연구소, 대상, 삼양사 등이 참여하는 특별기업 세션과 CJ제일제당, GC녹십자의 연구개발 세션도 열린다.

또 생명공학자를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기술 및 AI 기반 바이오 개발 전략을 주제로 교육워크숍이 열리며 바이오기업 전시회도 개최된다고 학회는 설명했다.

이상엽 생물공학회 회장은 "세계 최고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국내 연구자들과 함께 생물공학의 현재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벌이는 한편, 최우수 학술지 편집장과 국내 기업들이 바라는 생물공학의 역할을 공유해 미래를 그려 보는 이번 가을 바이오 분야의 가장 큰 학술행사이자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hjo@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조인성 측, 박선영과 결혼 지라시에 "사실무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임정희, 발레리노 김희현과 10월 결혼
경의선 열차 자전거칸 탔다며 할머니 협박…국토부 "철저 조사"
미 찜질방 인근서 한인女 시신…피의자 모두 특정 종교 한국계
미 NASA 연구팀 보고서 발표 "UFO-외계인 증거 없어"
여경도 정자세로 팔굽혀펴기…경기남부청, 개정 체력검정 시행
김정은이 선뜻 올라탄 푸틴의 럭셔리카 아우루스
말벌에 쏘여 심정지 70대, 심폐소생술로 맥박 회복
모텔로 29명 유인해 신체접촉 유도…4억 빼앗은 여성 2인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981
어제
1,450
최대
2,563
전체
390,87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