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C] 한국 1일차 2매치 완벽한 운영으로 12킬 치킨…2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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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네이션스 컵PNC 2023 1일차 2매치 경기결과
한국이 PNC 1일차 2매치에서 노련미 넘치는 완벽한 운영을 보이며 치킨을 챙겼다.
PNC 1일차 1매치 경기결과 한국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첫 치킨을 챙긴 브라질이 차지했고, 2위는 미국, 3위는 덴마크 순으로 나타났다.
15일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국가대항전 대회 펍지 네이션스 컵이하 PNC 2023 1일차 경기가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유관중으로 진행됐다.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PNC 2023은 한국을 비롯해 16개국이 참가해 세계 최강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치른다. 한국 대표팀에는 서울, 이노닉스, 로키, 헤븐 선수가 선발됐다.
2매치는 미라마에서 시작됐고 첫 자기장은 남쪽으로 치우쳤다. 경기 초반 집 단지에서 튀르키예, 베트남, 아르헨티나의 삼파전이 펼쳐졌다. 이 교전에서 아르헨티나는 이득을 챙기지 못했고, 베트남은 막강한 화력으로 튀르키예를 순식간에 잡아먹으며 기세를 올렸다. 튀르키예는 2매치까지 0점을 기록했다
5페이즈 미국은 남쪽 외곽지역에서 캐나다에게 무너졌고, 남쪽 자기장 바깥에서 일본은 덴마크와 교전에 승리하며 인서클을 위한 이동을 이어갔다.
한국 서울이 일본을 견제하는 사이 헤븐의 정교한 수류탄이 독일에 적중하며 킬 포인트를 챙겼다. 기세를 올린 한국은 풀 스쿼드를 유지하며 독일, 아르헨티나, 중국과 TOP4에 올랐다. 한국을 제외한 다른 팀들이 1명씩 생존한 상황. 한국 팀 선수들은 끝까지 침착함과 날카로운 샷을 적중시키며 12킬 치킨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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