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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IPTV 사업 재허가 결정에 화답…3사 "콘텐츠사용료 배분기준안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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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23-10-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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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사업자와의 상생 강조…"유료방송시장 성장 정체 극복 노력할 것"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터넷TVIPTV 3사의 IPTV 사업을 재허가한 가운데 3사가 데이터 기반의 콘텐츠사용료 배분 기준안을 마련하고 우수 중소PP를 보호·육성해 콘텐츠 사업자와 상생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부 IPTV 사업 재허가 결정에 화답…3사
모델들이 IPTV 셋톱박스, 무선인터넷 공유기, AI스피커를 통합한 지니TV 올인원 셋톱박스STB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4일 IPTV 3사는 "IPTV 사업 허가 기간이 기존 5년에서 7년으로 확대된 만큼 중장기적 사업계획을 기반으로 국내 콘텐츠사업자들과의 상생을 통해 유료방송 산업 성장 정체기를 극복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3사는 과기정통부의 유료방송시장 채널계약 및 콘텐츠 공급 절차 등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채널 평가를 진행하기로 했다. 콘텐츠사용료 배분이 공정하게 실현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의 배분 기준안을 마련하고 시행할 계획이다.

유료방송 시청자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중소 사업자와의 상생을 위해 우수 중소PP에 대한 보호와 육성 방안도 마련기로 했다. 유료방송 산업 발전과 시청자 이용후생 증진을 위해 경쟁력 있는 콘텐츠에 대한 투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IPTV 3사는 "유료방송시장 성장 정체 등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미디어 생태계의 플레이어간 상생이 필수적"이라며 "콘텐츠사업자와의 상생 협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전체 유료방송 시장의 성장 동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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