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한국에 7조8500억원 투자…2027년까지 한국 GDP 15조 기여 기...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AWS, 한국에 7조8500억원 투자…2027년까지 한국 GDP 15조 기여 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3-10-11 09:07

본문

뉴스 기사
AWS, 한국에 7조8500억원 투자…2027년까지 한국 GDP 15조 기여 기대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아마존웹서비스AWS가 한국 고객들의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7년까지 국내 클라우드 인프라에 약 7조8500억원을 투자한다고 11일 밝혔다.

AWS는 이번 투자로 2027년까지 한국의 총 국내총생산GDP에 약 15조600억원을 기여하고, 국내 데이터 센터 공급망과 관련된 건설, 시설 유지보수, 엔지니어링, 통신 등 분야에서 연평균 1만2300개의 국내 기업 전일제 환산FTE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것으로 보고 있다. AWS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국내에 2조7300억원을 투자했으며, 이를 통해 GDP에 약 4조9100억원을 기여한 바 있다. 일자리 창출로는 연간 약 3600개를 지원했다.

함기호 AWS코리아 대표는 “AWS는 지난 2016년부터 한국의 클라우드 인프라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클라우드 사용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지원해왔다”며 “2027년까지 7조8500억 원 투자를 통해 보다 유익한 파급 효과를 창출해 한국이 글로벌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WS는 2016년에 AWS 아시아 태평양서울 리전을 출범해 국내 수만 명의 고객이 강화된 보안 수준과 복원력을 갖춘 AWS에서 워크로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혁신을 가속화하며 제품과 서비스의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베스핀글로벌, 메가존클라우드 등 파트너사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수천 개의 국내 기업이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를 통해 전 세계로 확장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을 국내에서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천 개 이상의 APN 소속 국내 파트너가 AWS의 툴, 전문 지식 및 리소스를 사용해 제품을 구축, 마케팅 및 판매하고 있다.

AWS는 국내 기업들이 생성형 AI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에도 투자하고 있다. 올해 8월, AWS, KB인베스트먼트, 새한창업투자는 스타트업에 6주 동안 교육과 멘토링 및 기업당 최대 2억7천만 원의 AWS 크레딧을 제공하는 공동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밖에 AWS는 국내 전 산업 분야에 걸쳐 독자적인 파운데이션 모델FM을 구축한 국내 FM 제공업체를 전담 지원하는 ‘AWS코리아 생성형 AI 지원 프로그램’을 출범해 선정 기업들에게 클라우드에서 FM을 구축하고 확장하는 데 필요한 툴, 리소스, 전문 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당 최대 13억8000만원의 AWS 크레딧을 포함해 총 68억9000만원을 지원한다.



rim@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군인 감동시킨 ‘빽다방 알바생’ 찾았다
▶ “남편이 딸 성추행했다”…아내의 수상한 신고, 알고 보니
▶ 280명이 당했다…모텔 돌며 ‘몰카’ 설치, 불법촬영한 ‘간큰’ 중국인
▶ [속보] ‘학폭 고발’ 표예림 씨 극단 선택 사망
▶ 유튜버 이진호 “블랙핑크 리사 몸값 1000억대… 다른 멤버는 투자자와 미팅 중”
▶ 오은영 "아이 직접 안 키웠단 악플, 폐부 찌르는 고통"
▶ 홍진경 “마약검사 받은 적 있다. 털 다 뽑아 가”
▶ 허지웅, 4년 만에 라디오 하차 "건강 문제는 아냐…애써준 분들께 감사"
▶ 배우 이순재, 19금 주례사를 하는 이유는?
▶ 나는솔로 16기 옥순, 영숙에 경고…"명예훼손 고소 하겠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544
어제
1,109
최대
2,563
전체
383,96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