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내년 산업AI 매출 150억, 디스플레이·2차전지 검사 진출"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딥노이드 "내년 산업AI 매출 150억, 디스플레이·2차전지 검사 진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30회 작성일 23-11-06 11:17

본문

뉴스 기사
본문이미지
2차전지 모듈공정 비전시스템 표지 / 사진제공=딥노이드

의료AI인공지능 기업에서 산업용 AI 등 범용 AI기업으로의 변모를 추진 중인 딥노이드가 내년 산업AI 분야에서 예상 매출 150억원을 제시했다.

딥노이드는 6일 첨단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안, 스마트팩토리 등 산업 분야 시장에서 주도권을 갖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딥노이드의 AI 기술력이 곧 한국의 AI 기술력 발전의 보고"라며 "딥노이드만이 구현할 수 있는 첨단AI 기술력을 전세계에 알리고 의료AI분야 뿐만 아니라 산업AI분야에서도 1등이 될 것"이라고 했다.

딥노이드는 지난해부터 항공·기업 보안에 특화된 AI 엑스레이 영상 자동판독 시스템 스카이마루 딥시큐리티SkyMARU DEEP:SECURITY, 머신비전 솔루션인 딥팩토리DEEP:FACTORY을 잇따라 출시했다.

스카이마루 딥시큐리티는 한국공항공사와 딥노이드가 공동 연구개발한 AI보안 솔루션으로 항공·기업 보안에 특화된 제품이다. 총기류, 도검류, 폭발물 등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을 빠르게 탐지 가능하며, 정보보안·위해물품USB, 외장저장장치 등을 빠르게 탐지한다. 김포, 제주, 광주, 청주, 김해 등 국내 공항 14곳과 인천항만공사, 국회사무처, 정부청사, 원자력발전소 등 국내 기업 및 삼성, CJ, 현대 등 대기업 계열사에 딥시큐리티가 공급돼 있다. 현재 벨기에 브뤼셀 공항, 사우디아라비아 공항, 콜롬비아 공항 등의 해외공항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딥노이드는 향후 해외 보안 전문 장비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공항 진출을 계획 중이다.

관세 보안에 특화된 제품인 AI 기반 통관 영상 관리 솔루션 딥엑스싱크DEEP:X-SYNC는 지난 10월 송도에서 개최된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 첫 선을 보였다. 관세 통관 시 AI를 활용해 판독 물품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탐지하는 것이 특징이며, 올 해 시범 구축 이후, 내년 고도화 및 확대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75억원 상당의 2차전지 제조공정용 머신비전 솔루션 수주에도 성공했다. 머신비전 기술을 활용해 산업 공정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조립 공정에서의 불량검사, 이물질 판독 검사, 시약 도포 검사 등 다분야에서 불량 여부를 검사할 수 있다. 딥노이드는 글로벌 머신비전 업체와 파트너쉽을 맺었고 기술력 고도화와 사업망 확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딥노이드는 국내외 2차전지, 디스플레이, 자동차 산업군 스마트팩토리 공정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이혼 이동건 "별명=연예계 의자왕…딸 로아가 검색할까 창피"
유인경 "부부 생활? 지옥이었다…독단적인 남편에 기대감 無"
제롬♥베니타, 재혼 임박? 부모님 만났다…이혜영도 응원
김보성 아내 "쫄딱 망했던 과거 힘들었다…돌반지 팔고 월세 밀려"
정훈희 "남편, 나가서 여자들과 놀아도 괜찮아…나도 男후배 만나"
별 셋 군단장이 소령에 무릎 꿇고 꽃다발 건네…"마음 뭉클"
"전기차엔 필요없어"…금보다 귀하다던 이 금속의 눈물
공매도 몰렸던 이 종목들 날았다…코스피 단숨에 2400선 회복
라이머·안현모, 결혼 6년 만에 이혼…"친구로 남기로"
"카카오 죽이면 안된다"는 IT업계 전문가들…"국가 경제도 타격"
미우새 측, 이상민 모친 故임여순 여사 추모 "명복을 빕니다"
주가에만 전전긍긍?…개미들 뭉치니 주총도 뒤흔든다
이스라엘, 가자시티 완전 포위…"48시간내 시가전 가능성"
복싱경기에 웬 낙하산? 공중난입 사내에 난장판 된 세기의 대결[뉴스속오늘]
이선균, 새치 확 늘어난 모습…마약 검사 때문에 염색 못 했나

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2
어제
1,279
최대
2,563
전체
388,59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