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만원대 갤럭시 S23 FE 국내 출시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80만원대 갤럭시 S23 FE 국내 출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3-12-07 11:44

본문

뉴스 기사
256GB 용량에 6가지 색상 선봬


80만원대 갤럭시 S23 FE 국내 출시
갤럭시 S23 FE팬에디션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에 버금가는 준프리미엄폰 갤럭시 S23 FE팬에디션를 국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정부의 가계통신비 절감 기조에 동참해 최초로 ‘24개월 후 기기 반납’ 행사도 시도한다. 통신사에서도 기기 반납 다양한 추가 보상 등 혜택을 내놨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1020세대에 최적화된 갤럭시 S23 FE는 전국 삼성스토어와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8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S23 FE의 용량은 256GB이며, 출고가는 84만 7000원이다. 민트·그라파이트·퍼플·크림, 총 4가지 색상으로 출고됐고,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는 인디고와 탠저린 두 가지 색상을 추가로 출시한다.

고물가 시대 통신비 절감을 위해 삼성전자는 처음으로 24개월 후 기기 반납 행사 ‘갤럭시 퍼펙트perFEct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2년 뒤에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면 출고가의 50%를 보상 받을 수 있다. 2년이 지나고 기기를 반납하는 경우를 고려하면 40만원대에 갤럭시 S23 FE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80만원대라는 가격에도 갤럭시 S23 FE에는 고사양 기술이 탑재됐다. 디스플레이는 어두운 곳에서도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는 163.1㎜6.4형의 다이내믹 아몰레드 2X가 적용됐다. 카메라도 나이토그래피 기능이 적용돼 야간 등 저조도에서도 차별화된 촬영 결과물을 제공한다. 5000만 화소의 고해상도 렌즈와 3배 광학줌은 상황에 구애 받지 않고 선명한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광학식 손 떨림 보정OIS 각도와 전·후면 카메라의 동영상 손떨림 보정VDIS 기술은 흔들림이나 움직임이 많은 상황에서도 보다 선명한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플로팅 카메라와 작은 크기의 카메라 홀을 적용했으며,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내구성도 강화했다. IP68 방수·방진 등급을 받기도 했다.

FE 신제품이 국내에 출시되는 건 2020년 갤럭시 S20 FE 이후 3년 만이다. 직전 모델인 갤럭시 S21 FE는 지난해 1월 공개됐지만 삼성전자는 해당 모델을 한국에서 출시하지 않았다.

통신사에서도 혜택을 제공한다. KT는 월 2000원을 내면 갤럭시 S23 FE 제품을 구독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놨다. 갤럭시 S23 FE를 6만9000원 이상의 5G요금제로 개통하고 KT갤럭시 S23 FE 구독 서비스를 활용하면 월 2000원의 이용료로 잔여 할부금 납부 없이 24개월 동안 사용을 할 수 있다. 단 25~26개월차 단말을 반납해야 한다.

사은 혜택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22일까지 갤럭시 S23 FE를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갤럭시 버즈 FE를 증정하고, 구매 후기를 남긴 고객 중 10명에게 갤럭시 탭 S7 FELTE 모델를 증정한다. SK텔레콤도 같은 기간 갤럭시 스마트 태그2 또는 25W 정품 충전기를 제공하고, 내년 1월까지 모든 구매자에게 삼성닷컴 액세서리 50% 쿠폰도 제공한다.

KT도 22일까지 구매자들은 삼성닷컴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갤럭시 스마트태그2 또는 25W PD충전기를 신청해 받을 수 있다. 또 내년 1월까지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갤럭시 S23 FE 관련 액세서리 50% 할인쿠폰도 신청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도 갤럭시 S23 FE를 구매한 고객이 제품 수령일로부터 14일 이내 반품을 신청할 경우 환불을 받을 수 있는 ‘갤럭시 트라이얼Trial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31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CU 편의점에서 연세우유 생크림빵 등을 받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디저트 교환권 1매와 CU 디저트 50% 할인권, 호요버스의 RPG게임 ‘붕괴: 스타레일’의 성장 지원팩이 제공된다.

김빛나 기자



binna@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유동규 “절대 스스로 극단적 선택하지 않는다”…병실 사진 공개
▶ 이소라 "신동엽, 이별후 선물한 3500만원 목걸이 지금 7000만원"
▶ “이게 가능해?” 4000원 중학교 급식에 ‘랍스터’ 등장, 무슨 일?
▶ 열애설 휩싸였던 BTS 뷔·블랙핑크 제니 결별
▶ 최동석 전 아나운서, 母에 공개 안부 전달…“엄마, 나 행복하게 잘살고 있어”
▶ 입대 초읽기 BTS “후회 없는 좋은 결정…챕터2 기대된다”
▶ “투자 실패 화나서” 20대男, 고양이 24마리 공짜로 분양받아 죽였다
▶ 황희찬 결승골로 울버햄튼 2연패 탈출…시즌 8호골
▶ 피임약 먹이며 6년간 성폭행한 계부…친모 “너도 좋아서 했잖아”, 딸은 숨져
▶ “교도소 밥보다 더 부실하네”…5000원짜리 경찰 식단 ‘시끌’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543
어제
630
최대
2,563
전체
365,52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