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경 차관, 경남 사천시 방문…우주항공청 준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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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성경 제1차관이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우주항공청 관련 법안이 통과된 후 경남 사천시를 방문했다. 이 방문은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된 직후 이뤄졌다. 우주항공청 개청까지의 짧은 일정을 고려해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었다. 국회 본회의에서는 ‘우주항공청 특별법’, ‘우주개발 진흥법’, ‘정부조직법’ 등 3개 법안이 통과되어 우주항공청의 상반기 개청이 가능해졌다. 조성경 제1차관은 임시청사 후보건물을 살피고, 사천시장을 만나 사천시와의 협업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법 공포 후 법 시행 유예기간이 4개월이므로, 개청은 5월 하순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성경 제1차관은 “우주항공청은 대한민국을 자원, 경제, 안보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우주경제, 우주인류, 우주안보 시대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와 중앙정부가 함께 상생하고 협력하는 여정을 시작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 컷오프 너무 심해 망설인 이재명, `성희롱` 논란 현근택 윤리감찰 지시 ☞ 국민연금·기초연금 1월부터 더 받고…납부자 7월부터 더 낸다 ☞ 이낙연 민주당 의원 44% 아닌 41%가 전과자, 사과드린다 ☞ 스토킹 경고 무시하고 또…전 여친 근무지 찾아간 30대 현행범 체포 ☞ 배우 사강, 오늘9일 남편상 [공식]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현아 cha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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