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령 측 "엉터리 수사 실체 드러났다"…검찰단장 직무배제 요청 [현장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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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9-25 15:55 조회 133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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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고故 채모 상병 사건 사망사고 처리와 관련해 항명 등 혐의로 국방부 검찰단의 수사를 받고 있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 측이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이 사건 수사에서 김동혁 검찰단장 등을 배제해줄 것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김정민/박정훈 전 수사단장 법률대리인 : 어제 중요한 증거가 제출이 됐는데요. 그 증거를 보면 이 수사가 얼마나 엉터리로 시작됐는지, 그 다음에 수사 진행 과정에도 얼마나 지금 무리가 있는지 이런 것들이 다 만천하에 드러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8월 11일날 첫 조사를 받으면서 저희가 검찰단 수사는 받을 수 없다 라고 얘기했던 것이 이제 증거로 다 입증된 셈이죠. 그래서 다시 한번 국방부 장관에게 적법한 수사팀 교체를 포함한 적절한 조치를 좀 구하는 그런 내용으로 지금 요청서를 써 왔습니다.] [핫클릭] ▶ 공익 복무 한달만에 머리털 다 빠졌다…"과도한 업무" ▶ "귀신 본 줄" 지하차도 역주행하며 걷는 女 화들짝 ▶ 최대 12일 쉰다, 황금연휴 맞이 항공권 싸게 사려면? ▶ 목숨만 빼고…61억 상금 걸린 현실판 오징어게임 ▶ 4m 악어 입속에서 40대 여성 시신 나와…美 충격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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