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방통위원장에 정치 검사?…尹, 오기 인사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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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12-09 13:49 조회 103 댓글 0본문
더불어민주당은 검사 출신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를 지명한 것을 두고 ”정치 검사 말고는 쓸 사람이 없냐”고 비판했다.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9일 오전 입장문을 내고 “정부 요익 곳곳을 검사 출신으로 채워 넣고도 도무지 성이 차질 않는 모양”이라며 “사정 업무와 관련 없는 방통위원장 자리에 ‘친윤 검사’를 앉혔다”고 꼬집었다. 이어 ”업무 관련성이라곤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자리들까지 검사 출신들이 장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책위는 “윤 대통령은 검찰 수사권 행사하듯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불통 인사’, 국민적 반발에도 언론 장악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오기 인사’를 중단하고 지명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정우 기자 woolee@segye.com ▶ 음주 후 ‘깜박 잊은 양치질’…아침에 땅을 치고 후회한다 ▶ 속옷만 입고 있던 남편, 베란다엔 女장교 숨어있어…‘징계 불복’ 소송 패소 ▶ "혼자 있어요? 묻는 아저씨 손님들, 소름"…카페 알바생 토로 ▶ “유부남 알고 만났잖아, 첫째·둘째 보육수당도 흥청망청 쓰면서”…‘고딩엄빠4’ 출연자 친구 폭로 ▶ “산모한테 치질은 흔하니까” 대장암 4기 진단…항문출혈 가끔이어도 한달간 이어지면 검진 고려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초등생 딸, 좋아하는 남학생과 관계”…엄마 억장 무너져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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