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해야 한다는 입장 변함없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5-18 22:05 조회 21 댓글 0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에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관련 언급이 없었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대통령실은 개헌 시 수록돼야 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18일 YTN과 통화에서 윤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한 만큼 국민적 합의와 국회 숙의 등을 통해 개헌이 이뤄질 경우 헌법 전문에 5·18 정신을 수록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에서 변한 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5·18 정신 전문 수록만을 위한 개헌은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5·18 기념식에선 오월의 정신은 우리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이고 우리가 반드시 계승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