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정치권 해석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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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9-25 12:29 조회 108 댓글 0본문
박근혜 전 대통령이 25일 국회의원 당시 자주 찾았던 대구 달성군 한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민과 인사를 나누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와 함께 현풍백년도깨비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장을 봤다. 현풍시장은 박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대구 달성군에 있는 전통시장으로 차로 5분 정도 거리다.
2024년 총선을 6개월여 앞두고 박 전 대통령의 외부 행사가 잦아지자 측근의 총선 출마, 보수 세력 결집 등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대구 팔공산 동화사를 방문한 이후 외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동화사 방문 4개월 만인 8월 15일에는 경북 구미에 있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지난 13일에는 사저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만났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 이재명이 “오해해 미안”··· 윤미향, 2심서 징역형 ▶ "문돼를 아시나요" 미디어 속 양아치 패션에 브랜드 울상? ▶ 초밥 1인분 시켜놓고 “아이가 셋. 회 좋아해요”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어머님 인성 궁금해서” 남친 母 식당서 몰래 알바한 여친…서장훈은 “매출 확인하려고” 일침 ▶ “문신한 사람은 들어오지 마세요” 수영장·헬스장서 확산되는 ‘노타투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성관계는 안했어” 안방 침대서 속옷만 걸친 채 낯선 남자와 잠자던 공무원 아내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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