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호 "교사 극단선택 관련 허위사실 유포 참담…법적 책임 물을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7-21 06:47 조회 111 댓글 0본문
한 의원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자신의 입장문을 통해 “서울 서초구 모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의 안타까운 소식에 너무나도 가슴이 먹먹하다”며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선생님께 마음 깊이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 한 의원은 “이 사건과 관련해 저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에 관해서는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며 “해당 학교에 제 가족은 재학하는 학생이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정말 터무니없는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것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며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정치적인 목적이든, 특별히 싫어하는 인사이든, 특정인을 매장하기 위해 마녀사냥 몰이를 한다면 용서할 수 없고 용서받을 수도 없는 범죄 행위”라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있지도 않은 일에 대해 이 시간 이후로 악의적인 의도와 비방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을 통해 명예훼손을 한 자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아울러 일선 교육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선생님들을 위해서라도 교육 및 경찰 당국에 성역 없는 철저한 진상 조사와 수사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 의원은 국민의힘 단체 메신저 방에서도 “어젯밤부터 지금까지 루머뜬소문에 시달리고 있다. 사고가 난 초등학교에 제 손자·손녀는 재학생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의원은 또 “외손녀가 한명 있는데 이 아이는 중학교 2학년이고 외손자는 다른 초등학교 2학년이며, 친손자들은 큰놈이 두돌 지났고 경기도에 살고 있다. 갑질할 자식으로 키우지도 않았다”고 자신에 관련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기호 #서이초 #교사극단선택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하정우, 퇴근길 지하철 탔다가 살짝 당황 인증샷 화제 → 한혜진 "그 자식과 샀던 60만원 청바지" 전남친 언급하며... → 치과의사 이수진 "물방울 레이저로 하루 1억 벌어 돈 뿌려" → 불륜 여배우 하 모씨, 본처에 "너 불임이라..." 막말 논란 → 박완주 의원, 성관계 요구 중얼중얼.. 노래방서 무슨 일이 |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