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신당 명칭 새로운당 확정…집행위원장에 정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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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7-03 08:31 조회 20 댓글 0본문
최근 전체회의서 명칭 확정…창당 본격화
오는 9월 중 창당 발기인 대회 개최 목표 [서울=뉴시스] 금태섭 전 의원이 주도하는 신당 준비모임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에 임명된 정호희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대변인. 사진=새로운당 제공. 2023.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전체회의에서 단체 명칭을 새로운당으로 확정하고 창당 준비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새로운당은 대표자를 따로 두지 않기로 했다. 실무를 총괄하는 집행위원장에는 정호희 전 민주노총 대변인이 임명됐다. 1964년 충북 출생인 정 위원장은 1995년부터 전국운송하역노조화물연대 사무처장, 2004년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사무처장을 각각 지냈으며,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민주노총 대변인을 역임했다. 노동운동에 전념했던 정 위원장은 이른바 조국 사태 등을 계기로 편가르기식 정치와 반지성주의 포퓰리즘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금 전 의원이 주도하는 성찰과 모색 포럼에 참여해 왔다는 설명이다. 한편, 새로운당은 오는 9월 중 창당 발기인 대회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sw@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장미화 "아들 데려오려고 빚 100억 떠안고 이혼" ◇ 문가영 복근에 타투…여신드레스 입고 반전 섹시 ◇ "이승기가 날 살렸다"…83세 일본 팬 사연 울컥 ◇ 쉬는부부 국제커플 "9년간 만족 못해"…해결책은? ◇ 아들넷 엄마 정주리, 층간소음 재차 사과 ◇ 3번 이혼한 편승엽 "前 아내들 모두 재결합 원해" ◇ 퀴어축제 홍석천 "韓은 아직" 불쾌감 드러낸 이유 ◇ 102㎏ 이장우, 의자 박살내고 다이어트 결심 ◇ 이세창 "스트레스로 기억상실증…이름도 까먹어" ◇ 주진모, ♥민혜연에 570만원 명품백 선물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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