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야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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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3-03 18:34 조회 87 댓글 0본문
윤영덕·백승아 공동대표체제
조국 ‘조국혁신당’ 창당대회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출범했다. 가칭민주개혁진보연합 중앙당창당준비위원회는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연합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했다. 공동대표엔 민주당 윤영덕 의원과 영입인재 12호 백승아 전 교사가 선출됐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끄는 ‘조국혁신당’도 이날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당 대표로는 조 전 장관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그는 대표직 수락연설에서 “피와 땀으로 지켜온 민주공화국의 가치를 파괴하는 윤석열정권의 역주행을 더는 지켜볼 수 없었다”며 “윤석열의 강, 검찰 독재의 강을 건너자”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더불어민주연합 창당대회 후 기자들과 만나 조국혁신당과 연대 가능성에 대해 “원내정당 중심으로 시민사회까지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이 기조는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며 선을 그었다. 구윤모·최우석 기자 ▶ 황정음 “이혼은 해주고 즐겼으면 해… 난 무슨 죄” ▶ 北, 미사일은 美 부품으로 채웠다 ▶ "버섯 빼주세요"가 배달 꿀팁?… 맘카페서 공유된 꼼수 ▶ “5명 와서 2인분”…진상인 줄 알았던 손님의 반전’ ▶ 차범근, 손흥민·이강인 사태에 반성 “나부터 종아리 맞아야” ▶ 50대 교회집사 “나는 너무 굶었어” ▶ 프러포즈 직전 여자친구가 ‘돌싱’이었다는 사실 알게 됐다는 男 ▶ ‘이것’ 무서워 김밥 못 먹겠다고요?…“945개정도 먹어야 위험” [건강] ▶ 카페서 9개월 근무, 육아휴직 신청했다 욕설 들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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