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프라이머리도 승리3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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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2-25 09:41 조회 90 댓글 0본문
이제까지 공화당 대의원 싹쓸이…공화당 후보 지명 확고히
헤일리, 주지사 지냈던 곳에서도 패해 퇴진 압력 거세질 것 ![]() [컬럼비아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에서 열린 미 공화당 프라이머리 야간집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그는 이날 프라이머리에서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표부 대사를 제치고 승리했다. 이로써 그는 11월 미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로 지명되기 위한 길을 더욱 공고히 했다. 2024.02.25. 트럼프는 이미 아이오와, 뉴햄프셔, 네바다,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에서 모두 승리하며 공화당 대의원들을 싹쓸이해 왔다. 반면 헤일리는 자신이 주지사를 지냈던 곳에서조차 패하며 더 거센 퇴진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트럼프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현 대통령 간 2020년 대선의 재대결이 점점 불가피해지고 있다. 헤일리는 적어도 3월 5일 슈퍼 화요일까지는 경선을 계속할 것을 다짐했지만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훨씬 더 많은 선거 유세를 펼치고, 트럼프의 사법 리스크에 대한 집중 공격에도 트럼프의 기세를 꺾을 수 없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배우 L씨, 신체 부위 찍고 잠수이별" ◇ 불륜 의혹 강경준, 상간남 소송 합의 불발되나 ◇ 서하얀, 임창정 먹튀 논란에 "고개 숙이겠다" ◇ "이강인, 손흥민에게 한 하극상으로 100억 손실"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자녀 재회날 건강이상 ◇ 나르샤 "결혼 8년차 쇼윈도 부부 됐다" ◇ 황정음, 이영돈 불륜 폭로 "한번 참았지만…" ◇ 46세 김사랑, 청바지에 흰티만 걸쳐도 여대생 미모 ◇ 채정안 "심리적 허기로 30분 만에 천만원 쇼핑" ◇ 엄태웅♥윤혜진 딸, 11살인데 키 170㎝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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