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체제선전 유튜브채널 유미·송아 등 일제히 연결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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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6-22 22:35 조회 99 댓글 0본문
"사용할 수 없는 채널"로 안내…과거 北선전 유튜브계정 삭제 전례도
![]() [올리비아 나타샤 유튜브 채널 캡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그동안 북한 당국이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어온 유튜브 채널 여러 곳이 일제히 사용 중지됐다. 22일 오후 10시 기준 송아샐리 파크스·유미올리비아 나타샤-유미 스페이스 DPRK 데일리·NEW DPRK 등 북한 체제를 선전해온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면 이 채널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뜬다. 그동안 이들 채널에서는 어린 여자아이 등이 등장해 북한 사회의 일상적인 모습을 소개해 왔다. 채널 사용 불가가 유튜브의 조치로 인한 것인지 운영자의 결정에 따른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이 채널들과 연계돼 유사한 영상을 게재해온 트위터 계정은 아직 운영되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 우리민족끼리 등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여러 곳의 유튜브 계정이 서비스 약관 위반 등의 사유로 계정 삭제된 바 있다. hapyr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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