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이재명, 尹과 마주하면 대국민 사과 요구 안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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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4-25 17:38 조회 81 댓글 0본문
- 野 25만원 지원금 채상병 특검 의제 추진에 부정적
- “민주당, 답안 작성하고 만나자는 것”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대통령실은 영수회담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실무회담에서 민주당이 여러 의제를 제시하며 대통령실이 수용 또는 불수용, 부분수용 이런 식의 답변을 달라고 한 건가’라는 질문에는 “간단하 요지만 설명하면 민주당 입장은 결과를 만들어놓고 하자는 것”이라고 했다. 현재 민주당에선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 지원금, 채 상병 특검 등의 의제를 밀어붙이고 있다. ‘민주당 요구에 대해 회담 이전에 대통령실의 입장을 제시할 수 없다는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정확한 표현은 민주당에서는 10과목이 있다면 다만 몇 과목이라도 답안 작성을 하고 만나자는 것”이라며 “근데 우리대통령실는 그렇게 하나씩 나누지 말고 두 분이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 그 결과에 따라 여야, 대통령실에서 할 일이 나온다면 정책적으로든 후속 조치를 하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 “셔터소리에 말 못하겠어요” 민희진 기자회견에서 첫 말 ☞ 민희진 “하이브 경영진이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죠, 뭐” ☞ "대법관 죽이겠다" 앙심 품고 협박한 50대 남성 긴급 체포 ☞ 2살 손녀 태운 할머니, ‘급발진 의심 사고…“죽어라 밟았다” ☞ 한국과 맞서는 신태용 감독, “이런 경험 처음이라 솔직히 힘들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박태진 tj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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