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탄희 의원 "정치개혁 약속 지키자…병립형으로의 퇴행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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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9-17 14:52 조회 188 댓글 0본문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과 함께 싸우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지난 대선의 정치개혁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촛불 전 선거제, 병립형으로의 퇴행은 없다고 선언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발표된 5대 결의안에 "시민사회를 포함한 모든 세력과 함께 국민항쟁에 나설 것이 포함된 건 다행"이라고 적었습니다. 하지만, "국민과 싸우기 위해선 민주당이 지난 대선에서 했던 정치개혁 약속인 위성정당방지, 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 대통령결선투표제 등을 지키겠다는 항목이 추가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촛불 전 선거제인 병립형으로 퇴행은 없다는 선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당 지도부의 결단을 계속해서 촉구한다"며 "촛불 전 선거제, 병립형으로의 퇴행은 없다고 선언하자. 약속을 지키는 민주당이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인/기/기/사 ◆ "한국서 상당한 영향력"…우리 독립운동가 인사카드 찾았다 ◆ "4명이 모여도 못 가요"…한 달 지나도 주민들 불안 ◆ S.E.S. 바다, 도박 슈와 불화 고백…"쓴소리하고 멀어져" ◆ 요양원서 거동 불편한 100세 여성 성폭행 사망…일본 공분 ◆ 우상혁, 새 역사 썼다…2m35 넘고 다이아몬드 파이널 우승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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