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재명 입원 설득 중…의료진 권고, 119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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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9-17 15:53 조회 213 댓글 0본문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단식 18일째를 맞은 이재명 대표를 병원에 후송하기 위한 설득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3시40분께 국회 당대표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후 3시15분 의료진이 이 대표를 진단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의료진이 즉시 단식을 중단하고 입원해야 한다는 진단을 했고, 그에 따라 긴급 119를 불렀다”고도 말했다. 이어 “단식 18일차로 이 대표는 단식을 이어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대표에게 긴급 입원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지만, 이 대표가 단식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상황에서 몇 분들이 설득 중”이라고 설명했다. jinlee@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유재석까지 등장” 다들 아이폰 타령…성난 ‘삼성빠’ 반격 ▶ S.E.S. 바다 "도박 파문 슈에 쓴소리 후 멀어져…다시 돌아오길" ▶ 손흥민, 언더웨어만 입고 탄탄 몸매 과시…치명적 매력 ▶ “아이 셋이니 많이 달라”…초밥 1인분 주문하고 ‘별점 테러’ ▶ 이장우-조혜원, 꿀 떨어지는 ‘김치찌개 먹방’ ▶ 임영웅, ‘미우새’ 스페셜 MC 출격…母벤져스 사로잡은 HERO ▶ BTS 정국 ‘세븐’, 英 싱글 차트 9주 연속 진입 ▶ 배정남, 조국 자서전 인증샷 올리며 “공산당도 아니고 참말로” ▶ 소문난 잉꼬부부 휴 잭맨-데러러 리 퍼니스, 결혼 27년 만에 갈라서는 이유는? ▶ 추성훈 "어린시절 친구들 다 야쿠자…父 덕에 유도선수 됐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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