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단식 중단 거부…구급차 대기하다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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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9-17 17:33 조회 231 댓글 0본문
- 당 지도부 구급차 불렀지만, 이 대표 완강
- 민주당 최고위도 설득 실패..."다시 설득 하겠다" - 출구전략 없는 단식, 쓰러져야 끝나나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단식 18일째인 이재명 대표가 병원에 긴급 후송될 수 있었으나 본인이 거부해 무산됐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들은 이 대표 설득을 끝내 하지 못하고 당 대표실에서 나왔다. 이들은 다시금 이 대표 설득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박성준 대변인은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단식을 이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면서 “119 구급차는 장시간 대기할 수 없어 일단 돌려보냈고 지도부는 계속 입원을 설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의 건강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회 밖 지지자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경찰들은 급히 국회 앞 정문을 폐쇄하고 차량과 사람의 통행을 막고 있다.
엄 소장은 “출구전략이 마땅치 않은 현재로서는 유일한 길이 ‘실려나가는 것’”이라면서 “실제 쓰러지면 여당과 대통령은 여론의 역풍을 맞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 관련기사 ◀ ☞ “미성년 여친에 성매매” 초밥에 침 묻힌 日남성 추가 범행 드러나 ☞ 전신마취 후 의사 자리 비운 사이 환자 심정지…대법 판단은 ☞ 안방 1인 사우나까지 갖춘 인피니트 성규 집은 어디?[누구집] ☞ 의처증 심했던 50대 가장…아내·아들 살해 후 도주했다[그해 오늘] ☞ 韓여성 살인 종교단체의 수상한 의식...“시신 불태워”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유성 kys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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