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신 혼미" 단식 19일째 구급차 실려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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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9-18 07:18 조회 235 댓글 0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단식 중 건강이 악화하며 18일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달 31일 단식에 들어간 지 19일 만이다. 이날 국회 당 대표실에서 단식을 이어가던 이 대표는 민주당이 부른 119구급차에 실려 7시 15분경 인근의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이동했다. 18일 오전 단식 19일째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 당 대표실에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뉴스1 민주당은 “오전 6시 55분경 이 대표의 건강 상태 악화로 119 구급대와 인근에서 대기 중이던 의료진을 호출했다”며 “이송 당시 이 대표의 신체 징후는 전날과 변화가 없었고, 탈수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정신이 혼미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달 31일 대통령에 국정 쇄신과 개각,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입장 표명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다. 임성빈 기자 im.soungbin@joongang.co.kr [J-Hot] ▶ "창문에 피" 영암 일가족 사망…놀라운 부검 결과 ▶ "담배 4갑에 성관계"…13세 소녀 매수한 남성 2명 ▶ 휴지통 속 찢겨진 종이…돌연 순해진 하얏트 조폭 ▶ 절친 머스크와 불륜설 난 아내…구글 창업자 이혼 ▶ 男직원 성기도 만졌다…20대 직원 84%가 당한 회사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빈.김한솔 im.soungbin@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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