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란 동결자금 이자 요구 "합의 취지에 안 맞아" > 정치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정치기사 | natenews rank

정부, 이란 동결자금 이자 요구 "합의 취지에 안 맞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9-20 00:20 조회 129 댓글 0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정부는 이란 측이 국내 은행에 동결됐던 자금에 대해 이자를 청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데 대해 추가 손실 보전을 거론하는 것은 관련국 간 합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동결자금 이전과 관련한 모든 세부 사항은 이란을 포함한 유관국들과 합의를 바탕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대로 이란에 물품을 수출했던 한국 기업이 2018년 미국의 대이란 제재 복원으로 받지 못한 미수금 문제도 남아있지만, 이를 받으려면 상당한 시일과 절차가 필요한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수입기업이 아직 존재하는지 등을 확인해야 하고, 이란 정부가 동결자금으로 한국 기업에 미수금을 지급하는 것을 허가해야 하며 제재 예외를 받기 위해 미국과 협의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한국 기업 미수금 문제와 관련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담당 데스크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AI 앵커 이름 맞히고 AI 스피커 받자!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