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신당 창당 전초작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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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11-18 10:52 조회 196 댓글 0본문
구글폼 통해 연락망 구성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들과 더 긴밀하고 신속하게 교류하기 위해 연락망을 구성하려고 한다”며 “제가 어떤 정치적 행보를 하더라도, 가장 빠르게 소식을 받아보고 동참하실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전통적인 방식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그것을 관리하기 위해 과도한 비용을 지출하고, 그를 통해 누군가에게 큰 빚을 지는 정치보다는 3000만 원으로 전당대회를 치러낸 것처럼 경쾌하면서도 새로운 형태의 시도를 해보려고 하다”고 했다. 기재한 정보는 발기인-당원 명부 등에는 활용되지 않는다고 했다. 구체적인 행동을 한다면 별도의 안내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연락망을 통해 신당 창당 작업을 공유하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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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김태준 기자 taejunkim@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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