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尹 받쳐주는 철벽통 국민 30%대…여론조사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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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11-19 15:49 조회 198 댓글 0본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을 30%대로 받쳐주는 ‘철벽통’들이 있다”며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국민들을 비난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 지지율은 무슨 일을 해도 40% 고지에는 오르지 못한다”며 대통령 지지율 조사를 하지도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뉴스1 추 전 장관은 “그럼에도 지지율을 30%대로 받쳐 주는 철벽통들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희한하게도 무슨 일을 해도 윤 대통령 지지율이 40% 고지에는 오르지 못한다. 미세한 등락은 보이지만 지난 2년간 한결같다”고 했다. 추 전 장관은 그러면서 “여론조사 결과가 뻔한데 무엇 때문에 전화로 자꾸 국민을 괴롭히느냐”며 “윤 대통령이 여론과 민심의 지지가 진짜 욕심난다면 국정 운영 방향과 자세를 고치고 사람을 바꾸면 될 일이다. 그럴 마음 없다면 여론조사로 돈 낭비하고 시간 뺏으며 국민을 괴롭히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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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김경필 기자 pil@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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